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03.22 21:36
[엑스포츠뉴스 = 중국 북경, 유정우 기자] 대륙의 힘일까. 대단한 골프채가 등장했다.
일본 골프브랜드 '혼마'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북경 올림픽공원 내 국제컨벤션센터(CNCC)에서 개최된 'PGA 중국골프박람회 2011'에서 한화 약 2억 8천만 원(위안화 1,680,000¥)짜리 최고급 프리미엄 골프채 세트를 선보여 화제다.
최근 중국의 유통회사 마리온 홀딩스로 주인이 바뀐 혼마골프는 젊은 신흥부호와 부호 2세 등을 겨냥한 '맞춤형' 최상급 제품을 잇달아 출시, 중국내 '부호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