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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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X데이브레이크, 8인조 풀밴드 꽉 찬 사운드 '오-에' [쥬크박스]

기사입력 2022.04.07 18:0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루시(LUCY)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담은 협업을 완성했다. 

데이브레이크와 루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두 번째 음원 '오-에(Oh-eh)'가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신곡 '오-에'는 데이브레이크가 작곡한 스케치 곡을 루시에게 선물하고, 루시가 작사 및 편곡을 맡은 곡이다. 원곡의 다이내믹하고 파워풀한 색깔을 살려 '밤의 사랑'을 테마로 그려냈다.



색소폰과 바이올린을 활용해 리드미컬하면서 풍성한 사운드를 표현했고, 무대 위 퍼포먼스까지 어우러진 사운드 효과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세대를 대표하는 밴드 두 팀의 협업은 음악 팬들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앞서 '낮의 사랑'을 나타낸 파트.1 '쉬운 답'에 이어 "Oh 날이 저문 밤을 입은 듯이 달라진 넌" "낮과 밤이 전혀 다른 무드" 등의 가사로 '밤의 사랑'을 표현한 '오-에'까지 두 밴드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데이브레이크와 루시는 '오-에' 발매 후 각종 행사, 라디오,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선후배 밴드 케미를 보여줄 계획이다. 오는 5월 14일과 15일 진행되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 페스티벌 라인업에도 이름이 함께 올라가 있어 음악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데이브레이크X루시 '오-에' 뮤직비디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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