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0:44

소녀시대 팬 분노의 포토샵…중국 네티즌이 했다?

기사입력 2011.03.21 03:4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소녀시대 팬의 분노의 포토샵 합성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

16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의류업체가 촬영한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의 커플화보 사진이 올라왔다.

그런데 원본에는 없는 윤아와 유리가 서로 다정하게 안고 있는 사진이 눈에 띄었다.

사진은 원래 유리와 김희철, 윤아와 최시원의 커플화보였으나 한 소녀시대 팬이 절묘하게 합성해 마치 윤아와 유리가 찍은 화보처럼 만든 것.



이에 네티즌들은 "원본이 없었으면 합성한줄 모르겠다" "바람직한 능력자" "해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실제 합성은 중국의 한 소녀시대 커뮤니티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소녀시대, 슈퍼주니어 ⓒ 스파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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