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아이브(유진, 가을, 레이, 원영, 리즈, 이서)는 지난 5일 두 번째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타이틀곡 'LOVE DIVE(러브 다이브)'는 벅스 실시간 차트 2위, 지니 실시간 차트 7위, 멜론 최신 차트 9위 등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호성적을 기록했다. 'LOVE DIVE' 뮤직비디오는 공개 10시간 만에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아이브는 각종 음원 차트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거침없는 상승세를 나타내며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아이브의 새 싱글 'LOVE DIVE'는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 보라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동명의 타이틀곡 'LOVE DIVE'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퍼커션 사운드가 주를 이룬 다크 모던 팝 장르의 곡이다. 새로운 시대의 큐피드를 재해석한 가사가 아이브의 6인 6색 다채로운 매력과 어우러져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처럼 데뷔와 동시에 '초대형 신인'으로 자리매김한 아이브가 두 번째 싱글 'LOVE DIVE' 활동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기록들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