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태연이 '갸루피스'를 선보여 유행에 탑승했다.
6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여러 장 업로드했다. 사진 속 태연은 햇살이 들어오는 곳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연 특유의 귀여움이 더해져 있는 셀카들 사이 요즘 걸그룹들 사이에서 유행한다는 '갸루피스' 포즈를 한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메라를 향해 V(브이)를 날리며 싱그러운 표정을 짓는 태연은 3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
앞머리를 큰 삔으로 고정한 태연은 '갸루피스' 말고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흰티셔츠에 바지, 앞치마를 착용했을 뿐인데도 빛나는 외모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태연은 tvN '놀라운 토요일', Mnet '퀸덤2' 등의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