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아들 손잡고 웨딩드레스 순백의 미모…공주인 줄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엄현경이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의 촬영장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6일 엄현경은 인스타그램에 "해피엔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엄현경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발산했다.

'두 번째 남편'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 차서원과 결혼식 장면이 담겼다.

아들 태양으로 출연한 배우 정민준을 비롯해 배서준, 강윤 등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보름은 "해피엔딩 고생해써요 온니이"라며 호응했다.

5일 종영한 '두 번째 남편'은 윤재민(차서원 분)과 봉선화(엄현경)이 결혼으로 해피엔딩을 이뤘다.

사진= 엄현경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