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하나가 두 아들에 이어 코로나 19에 확진된 소식을 알렸다.
6일 유하나는 인스타그램에 "안 슈퍼면역자. 결국 졌다. 비공식적 격리 7일차. 공식적 격리 1일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하나는 누워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유하나는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아들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리며 "24시간 내내 케어해야 하는 저도 곧 예정인 거겠죠. 어떻든, 이렇게 제일 작은 아이가 첫 확진이 되어서 종일 불덩이에 자꾸 쳐져 있기만하네요"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사진= 유하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