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4.06 07:37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이 미국 빌보드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2년 연속 노미네이트 되며 화제를 모았다.
빌보드는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어워드 ‘버터’ 퍼포먼스에 관한 뉴스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역대 최고의 퍼포먼스 중 하나로 꼽으며 댄스 브레이크에서 제이홉의 활약을 극찬(j-hope almost had me on the floor) 했다.
일명 ‘자켓 댄스’로 불린 댄스 브레이크는 자켓을 이용한 역동적이고 화려한 동작으로 이루어졌고 특히 동시에 자켓을 벗는 장면이 마술처럼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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