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김혜리, 사기 의혹 입 열어…"제 사건이 아닙니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위대한 탄생'에서 '마산 1급수'로 화제가 되었던 김혜리가 홍대 앞 길거리에서 본인을 둘러싼 사기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김혜리는 최근 서울 홍익대학교 앞 길거리 공연장에서 밴드 사운드박스의 공연을 구경하다 관객들의 요청에 응해 무대에 나서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를 불렀다.
 

노래를 마친 후 김혜리는 "안 좋은 구설수에 많이 올랐는데 그게 제 사건이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시고 안티가 되지 말아주세요"라고 말했다.
 
김혜리는 인터넷 중고물품 사이트에서 물건을 구입한 사람에게 돈을 받고 물건을 건네지 않았다는 사기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김혜리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에서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열창, 권리세와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사진 = 김혜리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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