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경화가 과감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경화는 "봄은 봄인데 좀 춥다... 싶었는데 여미다가 말았었구나ㅋㅋㅋㅋ 봄날 생일자를 위하여 #반포맛집 #우리 사이에 #후다닥을 빼면 #뭐가 남을까 #매일 바쁜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등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4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김경화의 동안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경화는 MBC 아나운서로 일하다 지난 2015년 퇴사했다.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