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최선정이 하와이 가족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최선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 오기 전에 미리 책으로 유튜브로 예습하고 온 바다 거북이를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바다거북이를 만나기 전 한껏 신이 난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거북이를 만나고 기뻐하는 표정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또한 최선정은 "굿모닝. 오늘도 힘내시라고 아침 인사 왔어요. 하와이는 매일 날씨가 정말 좋아요. 가만히 앉아있어도 행복해지는 날씨지만 태리는 절대 가만히 있지 않는 게 함정이죠..."라는 침대에서 뛰고 있는 태리 양의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선정은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 아들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최선정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