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김민정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 이건 못참지 ! 아침에 집게로 머리꽂고 거울보니 내 두피에서도 새싹아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바쁜 일상이지만, 새로움에 잠시 시선과 호흡 머물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는건 어떨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정은 파자마 차림으로 머리를 묶은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민낯으로 미소짓는 그의 머리 위에 피어난 새싹같은 머리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김민정은 1990년 아역배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악마판사' 종영 후에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김민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