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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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 결혼은 시기상조 "얘기 오간 적 없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2.04.05 11:22 / 기사수정 2022.04.05 11:2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결혼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김준호와 김지민이 열애 중인 소식이 알려지자 결혼설도 모락모락 피어났다. 하지만 5일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결혼 이야기는 오간 적 없다"라고 말했다.

1975년생 김준호와 1984년생 김지민은 9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다.

현재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김준호, 김지민은 지난해 이경규의 딸 이예림의 결혼식장을 함께 찾았다. 지난해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준호가 "2년 전 생일날 집에 혼자 있는데 김지민 후배가 선물을 갖고 찾아온다더라. 좀 이상하지 않나"라며 김지민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엑스포츠뉴스는 2020년 6월, 김지민과 김준호가 열애 중이라는 제보를 받고 소속사에 확인했으나 당시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이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소속사는 ""김준호 씨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 씨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관계를 이어오다 얼마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며 "김준호, 김지민 두 사람은 공인으로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앞으로 좋은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준호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 중이다. 김지민은 SBS '하우스 대역전'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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