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션과 배우 박보검이 10km 달리기에 도전했다.
4일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set Run. 보검이와 함께 10km 50분 언더로 달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션과 박보검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션의 러닝 크루 멤버에 합류한 박보검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션은 "박보검 이제 러닝도 잘하네. 아직 이름 못 정한 러닝크루"라고 덧붙였다.
한편, 션은 지난 2004년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4명의 자식을 두었다.
사진=션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