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유상무 작곡가 김연지 부부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4일 김연지는 인스타그램에 "빚내서 간다는 봄 라운딩. 요즘은 날씨가 좋으니 뭘해도 진짜 너어어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김연지는 "서서울은 더 예뻐졌고, 내 스윙은 점점 이상해지고 오빠 웨이브는 너무 웃기고"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연지는 골프웨어를 입고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발랄한 매력을 자랑했다.
유상무는 웨이브를 추는 등 코믹한 모습을 보여줬다.
유상무는 대장암 투병 후 2018년 작곡가 김연지와 결혼했다.
사진= 김연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