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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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한소희, 설렘지수 높이는 역대급 케미 (사운드트랙)

기사입력 2022.04.04 11:2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사운드트랙 #1’ 박형식, 한소희의 케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 공감을 유발하는 ‘사랑과 우정 사이’ 로맨스 스토리, 감성을 더해주는 섬세한 연출과 음악 등이 호평을 모으며 23일 공개 이후 꾸준히 인기 행진 중이다.

무엇보다 극 중 ‘사랑과 우정 사이’에 선 남녀 주인공 박형식(한선우 역)과 한소희(이은수)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사운드트랙 #1’ 인기와 화제를 견인하고 있다. 한 사람씩 봐도 매력적인 두 배우가, 그것도 두 배우의 매력이 가장 빛날 수 있는 로맨스 장르에서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했다는 것. 두 배우의 연기 호흡은 친근하면서도 문득 설렘을 선사하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23일 공개된 ‘사운드트랙 #1’ 1회에서는 20년 지기 남사친과 여사친의 편안함이 빛났다. 동시에 우정 뒤에 사랑을 숨긴 남자의 감정이 아련함을 자아냈다. 이어 3월 30일 공개된 ‘사운드트랙 #1’ 2회에서는 두 사람이 2주 간의 동거를 시작하면서, 미묘한 감정 변화를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정, 짝사랑 등 감정선은 혼자서 그릴 수 없다. 인물들 간의 상호작용이 필요한 감정선이다. 박형식, 한소희는 완벽한 케미로 이를 디테일하게 표현,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와 관련 ‘사운드트랙 #1’ 제작진은 “많은 로맨스 장르의 작품들이 그렇겠지만 특히 ‘사운드트랙 #1’은 오랜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매우 중요한 작품이다. 박형식, 한소희 두 배우는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이를 그려냈다. 실제로 촬영장에서도 두 사람은 늘 서로 캐릭터의 감정에 대해 상의하고 대화를 나눴다. 덕분에 비주얼은 물론 연기 호흡까지 완벽한 ‘역대급 케미’ 커플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총 4부작 ‘사운드트랙 #1’이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 박형식, 한소희 두 배우의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볼 수 있는 ‘사운드트랙 #1’ 남은 2회도 궁금하고 또 기대된다. 뮤직 로맨스 ‘사운드트랙 #1’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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