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김나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로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촬영을 위해 하와이로 떠났음을 알린 김나영이 이번엔 해변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빨간색 줄무늬 포인트가 들어간 수영복을 입고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마이큐는 해당 글에 빨간색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해 12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