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크래커(CRACKER)가 새 싱글로 봄을 알린다.
크래커는 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날아와’를 발매한다.
‘날아와’는 통기타가 만들어내는 산뜻한 리듬감 위로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봄날의 경쾌한 감성을 끌어올리는 곡이다. 여기에 크래커의 마음을 울리는 보컬이 쌓아 올려지며 벚꽃이 만개한 봄의 설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최근 그리즐리(Grizzly), CHE가 소속된 EGO Group에 합류한 크래커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으로 무장한 이번 싱글로 대중들 앞에 선다.
또한 공식 MD도 함께 선보이며 리스너들로 하여금 이번 싱글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달콤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도넛 디자인의 CD를 비롯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그림비의 작품으로 채워진 구성품들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A4 직소 퍼즐과 엽서, 마스킹 테이프 2종, 더스트백 등에 이르는 다양한 MD는 보는 것만으로도 몽글몽글한 감성을 선사한다.
크래커는 듣는 이들의 마음을 설렘으로 어루만질 ‘날아와’를 통해 EGO Group 합류 후의 첫 행보를 다채롭게 장식할 전망이다.
사진=EGO Group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