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잘 크고 있는 아들 강호의 근황을 전했다.
30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구마 사과 건포도 포리지 아침 클리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이유식 한 그릇을 다 먹은 조민아의 아들 담호가 담겼다. 밥을 잘 먹는 아들에게 조민아는 "잘했습니다 만세 이제 숟가락 갖고 놀까?"라며 말을 걸었다.
조민아는 "아기가 완밥 할 때마다 칭찬을 해줘요. 숟가락을 좋아해서 밥 다 먹고 숟가락을 가지고 놀게 한 후에 치카치카를 하는데요. 오늘은 190ml 다 먹고도 밥 더 달라고 입을 아~ 벌렸네요"라며 육아법을 공개했다.
이어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아침, 저녁이 다르게 성장하는 귀여운 강호 입니다"라며 뿌듯해했다.
한편, 조민아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