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몽환적 비주얼의 유닛 티저로 강렬해진 시너지를 예고했다.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3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ARCADE : V(아케이드 : 브이)'의 유닛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준형, 이신, 이강성이 모여 신비로움이 가득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낸 세 사람의 개성 넘치는 매력이 강조되어 인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최준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는 강인한 카리스마와 비장한 표정이 돋보였다. 네 사람 또한 화려한 비주얼로 매혹적인 무드를 자아내며 고스트나인만의 시너지를 보여줬다.
앞서 고스트나인은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발산했다. 특히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하며 한 단계 도약할 고스트나인의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고스트나인이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아케이드 : 브이'는 새로운 시리즈 'ARCADE : VOW(아케이드 : 보우)'의 첫 번째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오는 4월 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마루기획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