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김보라가 득남했다.
김보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나누기로 하고 맑음이 결국 제왕으로 잘 출산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보라는 팔찌를 통해 아들이 3.37kg임을 알렸다. 김보라는 "저도 내일 저녁이 되어야 처음 만날 것 같아요. 아직 애기를 못 만나서 엄마라는 게 실감은 안 나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보라는 팀과 8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사진=김보라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