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3.29 16:00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최종예선 무패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부주장 김영권이 최종전을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29일(한국시간)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UAE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은 7승 2무 승점 23점으로 1위, UAE는 2승 3무 4패, 승점 9점으로 3위다.
UAE전을 이기면 한국은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세 대회 만에 최종예선을 무패로 통과하게 된다. 더욱이 벤투호는 당시 허정무호(4승 4무)보다 더 좋은 역대 최고 성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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