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06

화상강의로 속기사 양성에 앞장선다…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

기사입력 2011.03.18 17:26 / 기사수정 2011.03.30 18:48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보] 수능, 공무원 고시, 어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온라인 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실기 과목인 한글속기사 교육 분야에서도 온라인 속기학원의 강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소리자바는 '1:1 화상 강의'를 속기사 교육 분야에 도입해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속기사 교육학원인 '넷스쿨 라이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여 명의 강사가 500명 이상의 학생을 지도하고 있다.
 
온라인 속기교육 1위 '넷스쿨 라이브'의 강점은 강력한 양방향성이다.
 
1:1 화상강의는 기본이고 전자칠판, 문서공유, 채점프로그램 등 한글속기 및 디지털 영상속기 교육을 위한 모든 시스템이 완비되어 있다.
 

경쟁사들의 속기사 교육용 동영상 위주의 온라인 강의와는 차원이 다르다.
 
속기사 전문 교육 온라인 속기학원 넷라이브의 박 건 팀장은 "초보 속기사 지망생들은 '속기사 분야에 웬 화상 교육?'하고 의아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수업을 듣고 나서는 오프라인보다 더 꼼꼼하고 체계적인 지도에 대부분의 수강자가 만족한다. 1:1 과외방식이다 보니 수강생도 주변 의식하지 않고 선생님께 마음껏 질의가 가능하니 훨씬 효과적이다. 이것이 진정한 인터렉티브 아니겠는가"라고 말했다.
 
온라인 속기학원 넷스쿨 라이브의 학사관리 시스템 역시 빈틈없다.
 
모든 강사가 접속 가능한 통합 학사관리 시스템에는 개개별 수강자의 진도 및 성향, 약점, 강점이 빼곡히 정리되어 있다. 협회공인 녹취팀은 이를 바탕으로 녹취록에 강한 속기사를 선별하기도 한다.
 
속기학원 수강자들의 학사관리를 맡고 있는 노희균 강사는 "500여 명이 넘는 학생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 1:1 교육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어떤 강사가 바통을 받더라도 그 학생의 면면을 확실히 꿰뚫고 있어야 한다. 개개인에 맞는 맞춤 별 학습, 이것이 바로 속기사 전문 교육 사이트 넷스쿨 라이브의 강점이다"고 말했다.

 
한국 디지털영상속기협회 교육분과 윤 영 위원은 "디지털영상 속기사의 명성에 걸맞게 온라인 속기학원의 화상 강의 역시 최첨단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울, 인천, 대전, 부산에 위치한 협회지부를 방문해 교육체험 및 속기사에 대한 상담을 받아 보면 자신에게 적합한 맞는 학습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학원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컴퓨터속기사 교육방식과 달리, 세계최초로 개발된 디지털영상속기는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되므로 지방의회 속기사를 비롯한 검찰청 직원 실무교육도 화상 교육을 실시하는 등 관공서에서도 반응이 좋다.
 
현재 소리자바는 검찰 속기사 실무 교육을 온라인 속기학원인 넷라이브(netlive.co.kr)의 자매사이트인 넷프로스에서 진행 중에 있으며 검찰은 소리자바의 최신기종인 '멀티스테노'를 속기사 실무교육 장비 및 수사장비로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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