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무근" 리쌍 재결합 선 그은 개리…아내는 子 하오 '짝사랑'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래퍼 개리의 아내가 아들 하오를 향한 '짝사랑'을 고백했다.

개리의 아내 김세은 씨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렬한 짝사랑이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세은 씨가 아들 하오와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하오는 엄마의 뽀뽀를 받으며 살포시 윙크를 하는 등 앙증맞은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김세은 씨와 10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오를 두고 있다.

개리는 또 최근 리쌍 재결합 설이 불거지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무근. 해체됨"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김세은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