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마녀사냥'이 7년 만에 국내 대표 OTT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로 돌아온다.
연애 상담 원조격인 JTBC '마녀사냥'은 19금 연애 토크쇼로, 방송 당시 매 회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장악은 물론 '낮져밤이', '그린라이트' 등 신조어를 양산하며 여러 ‘짤’이나 ‘밈’으로 연일 화제를 일으켰다.
'마녀사냥'의 유튜브 콘텐츠는 월 평균 조회수 약 200만 건, 연간 누적 조회수 2,500만 건의 기록을 돌파할 정도이며, 레전드 에피소드는 유튜브 조회수는 현재 약 568만 뷰를 기록했다.
'마녀사냥'은 기존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주제와 센세이션한 구성 그리고 MC들의 솔직한 돌직구 멘트들로 사이다 같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19금계 명품 예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팬들은 “지금 다시 봐도 너무 재밌어요. 시즌 2로 돌아와주세요 제발~~”, “대학교 때 보던 생각이 새록새록 드네요. 꼭 부활해주시길!”, “벌써 수 년 전 프로그램인데, 아직도 최고로 재밌다”, “마녀사냥이 요즘 연애 프로그램의 시초 아닌가요? 마녀사냥 부활 좀 하자!”, “스트리밍으로 123회 몰아봤어요. 이제 새 시즌 나올 때 되지 않았나?” 등 여전히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2년 새롭게 재탄생할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는 변화한 시대에 맞는 새로운 연애 버라이어티 토크쇼로 재구성된다. 특히 OTT 플랫폼의 장점을 십분 활용해 더 솔직하고, 더 다양하게, 더욱 매운 맛으로 기다려온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탄탄하고 숙련된 제작진의 노하우와 OTT 날것 그대로의 감성을 담아 또 어떤 신선한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로 탄생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마녀사냥 2022'는 올 여름 티빙에서 공개된다.
사진=티빙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