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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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진♥' 이현영 "걸그룹 출신…주름 때문에 웃음 자제" (여고동창생)

기사입력 2022.03.27 18:07 / 기사수정 2022.03.27 18:07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여고동창생' 이현영이 주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이하 '여고동창생')에서는 강성진과 결혼한 배우 이현영이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이날 이현영은 김가연과의 친분에 대해 "우리 언니랑 아는 사이라 나도 친해지게 됐다"라고 설명했고 김가연은 "이현영이 옛날에 걸그룹이었다. 피부결이 다르지 않냐"라고 밝혔다.

걸그룹 에스 출신인 이현영은 출연진들을 둘러보다가 "너희 다 실물이 예쁘다"라고 칭찬했지만 황석정은 "눈빛에 영혼이 없다"라고 불신하며 "전학생 때문에 늙는다"라는 불만을 털어놨다.

이현영은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주름이 늘고 있다. 그래서 웃음도 자제하는 중이다. 이대로는 안 되겠더라"라고 답했고 황석정은 "얌전하게 열받게 한다"라며 황당해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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