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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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결혼 발표 후 첫 녹화…"♥7세 연하 애칭? 여보" (놀토)[전일야화]

기사입력 2022.03.27 06:4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붐이 결혼 발표 후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며 출연진들의 축하를 받았다. 

2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 이기광, 손동운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붐의 결혼을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플래카드와 꽃다발을 들며 축하를 이어갔고, 박나래는 "축하해요 새신랑"이라며 즐거워했다. 

붐은 '만세'를 외치며 기뻐했고, 금세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는 "어떻게 된 거냐. 얘기 좀 해달라"라고 말했고, 이에 출연진들은 모두 "이게 뭐냐" "해명해달라" "서운하다"라고 외쳤다. 



붐은 이에 "도둑 결혼은 아니고, 오래 알고 지냈었는데 급속도로 친해져서"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우리도 오래 알고 지냈는데 왜 모르냐"라고 반박했고, 한해는 "아무도 몰라. 아무도"라며 덧붙였다. 키는 결혼 정보 회사를 언급하며 "듀X했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연애결혼이다"라며 해명했고, 박나래는 "저희가 제보를 받았는데, 예전 녹화 때 여보라고 불렀지 않냐, 그 여보가 이 여보냐"라고 물었다. 



붐은 "그건 여보세요 하다가 잘못 얘기한 거다"라고 설명했고, 문세윤은 "그럼 애칭이 뭐냐"라고 질문을 이어갔다. 붐은 "저는 이제 여보라고 부른다"라고 답했고, 출연진들은 소리를 지르며 부끄러워했다. 붐은 "건강한 모습으로 축하해 주니까 좋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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