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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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에 젖은 그라운드, 수원-인천-대전 시범경기 취소

기사입력 2022.03.26 12:08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봄비로 그라운드가 흠뻑 젖으며 26일 시범경기 3경기가 취소됐다.

26일 오후 1시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시범경기는 오전 10시 40분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어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의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의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는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재편성되지 않는다.

한편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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