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3.26 09:21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FC서울이 2년 만에 한승규와 재회했다.
FC서울이 지난 25일 공격형 미드필더 자원인 한승규(26)를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이다.
FC서울은 중원과 공격에 무게감을 더해줄 자원인 한승규를 영입하며 더욱 안정되고 탄탄한 공격진을 구축하게 됐다. 한승규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2선 스트라이커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워 기존 나상호 ∙ 조영욱 ∙ 강성진 등과 함께 팀의 공격을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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