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손태영이 누리꾼의 지적에 답했다.
손태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사진의 기록~ 태지지~ 이날은 정말 뽑기 하나로 웃음이 터졌던 날. 세 명 다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절친한 지인들과 함께 뉴욕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손태영은 블랙 컬러의 재킷과 데님 팬츠로 깔끔하면서도 힙한 패션을 완성했다.
이런 가운데 한 누리꾼이 "얼굴도 예쁘고 다 좋은데 ㅎ 옷 입는 감각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의상 지적은 물론 빈정대는 투의 댓글에 손태영은 "옷 입는 감각이 다르죠 님과?^^"라는 답 댓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며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