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재택근무 풍경을 공유했다.
김소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정이 생겨 재택근무를 시도했던 아침 풍경… 뭘 기대했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식탁 위에 올라가서 노는 김소영의 29개월 딸 셜록이가 담겼다. 셜록이는 엄마가 일하려고 준비한 노트북 자판을 누르고 놀았다.
셜록이가 잠들자 시간이 생긴 김소영은 "소중한 낮잠 타임. 라떼 부스트업하며 초집중"이라며 "집 난장판 이해해 주세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