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초등학생 팬의 편지를 받았다.
25일 이혜성은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편지가 담겨 있다.
13살 초등학교 6학년 아나운서 꿈나무라고 소개한 이 학생은 "혜성님을 보며 아나운서라는 꿈을 키우며 많은 용기도 얻고 도움도 받았어요. 정말 열심히 공부하시고 지금까지 달려오신 걸 보면 저도 혜성님처럼 성공한 삶을 살고 싶어졌어요. 나중에 혜성님처럼 멋진 아나운서가 돼 TV에 멋진 모습으로 나오고 싶어요"라고 적었다.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이혜성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