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앵커, 임신 6개월째 "몸무게 많이 늘어"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앵커 이정민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17일 MBC 측에 따르면 이정민 앵커는 결혼 2년 만에 첫 임신을 했고 현재 23주차, 6개월로 접어들었다.

이정민 앵커는 "실제로 몸무게는 많이 늘었지만 방송에 비치는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 같다"며 "이제 6개월로 접어들어 조금씩 티가 난다"고 전했다.

또한, 이정민 앵커는 임신 소식과 함께 "아이를 위해 좋은 생각을 해야 하는데 뉴스는 정반대의 아이템들이 많아서 힘들 때가 많았다. 특히 연평도 포격사건 때가 가장 힘든 시기였다"고 심경을 밝혔다.

[사진 = 이정민 아나운서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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