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김재원이 나보다 피부가 좋아"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제대 후 5년 만에 복귀하는 김재원과 황점음의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포스터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도 김재원은 언제나 변함없는 '살인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군 복무 이후에도 고운 피부를 유지하고 있어서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함께 캐스팅된 황정음은 "김재원 선배가 제대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들었는데, 피부가 아주 좋아 놀랐다, 나보다 좋은 것 같다"며 김재원의 피부를 질투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도 "역시 원조 '살인미소', 김재원 피부까지 살인적이군", "황정음도 피부 좋다고 들었는데 인정한 피부라면 당신은 '남자피부종결자'"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 마음이 들리니?'는 청각장애인이면서도 들리는 척하며 사는 남자와 바보 아버지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바보인 척하는 여자가 전하는 진실한 사랑이야기로, MBC '욕망의 불꽃'이 종영되는 4월 초 방송된다.
 

[사진 = 김재원 황정음 외 '내 마음이 들리니?' 팀 ⓒ 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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