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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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박지연 "중학생 子과 다니면 '누나'라고…은근 즐기는 중"

기사입력 2022.03.21 21:4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중학생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지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제 키를 따라잡고 있어요. 아들이랑 운동 후 한 컷"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ㅎㅎㅎ사진도 잘 못 찍고 일상도 화려하지 못하지만 아들이랑 같이 다니면서 누나세요? 라는 말을 은근 즐기는 게 행복인 중학생 엄마 #요니일상"이라고 덧붙이며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쓴 박지연 모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10대라고 해도 믿을 엄마 박지연의 동안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박지연의 SNS에 수많은 팔로워들은 "남매 아닌가요?", "누나가 아니라 친구라도 해도 믿겠는데요", "너무 동안이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인 박지연은 12살 연상의 이수근과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첫째 아들 태준 군은 아이돌 연습생으로 알려졌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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