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아침 남편과 아들만 나가서 또 게 잡음...바람이 너무 분다며 저렇게 뒤집어 썼다고ㅋㅋㅋ누구 닮았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바위 위에 올라가 게를 잡는 강수정의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회사원과 결혼해 아들을뒀다.
홍콩에서 생활 중이며 홍콩 부촌인 리펄스 베이로 터전을 옮겼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