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딸과의 산책을 바랐다.
박은지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피크 시기 지나면 태린이 유모차에 태워서 산책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박은지는 "122일인데 아직 산책 한 번 제대로 못한 우리 딸 ㅜㅜ 코로나 빨리 종식되면 좋겠다. 사랑하는 친구들 코로나 빨리 나으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평화로워 보이는 한강 풍경이 담겨 있다.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최근 딸을 출산했다.
사진= 박은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