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3.21 14:1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과 앰버 허드 간의 법정공방이 다시금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페이지식스는 조니 뎁이 자신을 가정 폭력의 희생자라고 묘사한 엠버 허드의 신문 기사에 대해 5000만 달러(약 607억원) 규모의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에 의하면 재판 내용 일부는 TV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들에 따르면 조니 뎁은 최근 LA의 한 주차장에서 애덤 월드먼, 벤자민 츄, 그리고 캐슬린 젤너 등의 변호사와 만났다. 캐슬린 젤너는 잘못된 유죄판결을 뒤집기 위해 일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