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차예련이 '편스토랑' 편셰프로 출격한다.
2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차예련이 2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그동안 차예련은 SNS를 통해 남편 주상욱을 위해 준비한 밥상을 공개하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주상욱과 결혼 후 처음 출연하는 일상 공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기에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전국 편의점에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차예련은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으로 인연을 맺은 주상욱과 2017년 결혼했다. 1년 만인 2018년 딸을 품에 안았다. 주상욱은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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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