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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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하♥' 배윤정, 양갈래 머리 하고 "주말 육아"…딸 같은 아들

기사입력 2022.03.20 05:2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윤정이 아들과 함께 보낸 주말을 공유했다.

19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은 뭐니뭐니해도 육아지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배윤정은 아들과 시간을 보내는 배윤정이 담겼다. 양갈래 머리를 한 배윤정에게서 현실 육아의 흔적이 느껴진다. 과자를 먹고 있는 아들에게 배윤정은 "뭐 먹어요?"라며 말을 걸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아들과 셀카에 집중하던 배윤정은 반려견의 짖는 소리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아들은 익숙한 것처럼 다시 TV에 집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배윤정은 42세의 나이에 아들 재율 군을 출산 후 20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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