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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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한영, 4월의 신부 드레스 자태…점점 예뻐져 "피부도 촉촉"

기사입력 2022.03.19 17:31 / 기사수정 2022.03.19 17:3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4월 결혼을 앞둔 한영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19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마메들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흰색 드레스를 입은 한영이 담겼다. 단아한 올림 머리 스타일을 한 한영은 길게 늘어지는 실버 귀걸이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결혼을 앞둔 한영의 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한영은 "비 오는 거 좋아함 덕분에 피부도 촉촉"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영은 2005년 그룹 LPG로 데뷔했다. 오는 4월 8살 연하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한다.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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