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짜장면과 탕수육 만들고 흥겨워서 동영상으로 reel로도 만들어봄. 아들은 탕수육을 또 소스 없이 먹고 남편은 진짜 욕심껏 다 먹음.ㅎㅎ #오늘은 참치김밥을 해볼까 하는데 #내가 그나마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서 버틸 수 있는 요즘 #녹말로 튀겨야 더 바삭하다는 것을 아는 7세 아들 #결혼하면 네가 요리해라 아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이 직접 만든 짜장면, 탕수육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수정의 놀라운 요리 솜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수정은 남편과 아들의 반응을 함께 전하며 화목한 일상을 뽐냈다.
한편,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회사원과 결혼해 아들을뒀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