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30
사회

지니뮤직, 25일 KT ‘마음을 담은 클래식’ 공연 개최

기사입력 2022.03.19 08:0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지니뮤직은 KT가 매월 개최하는 ‘마음을 담은 클래식 공연’에 지니뮤직 고객을 초대하는 프로모션을 열었다.

3월 25일 열리는 KT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마음을 담은 클래식’ 공연은 라이브로 클래식 연주와 함께 설레는 봄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문화공연 활성화를 위해 2009년 목동 체임버홀에서 작은 실내악으로 시작한 KT 체임버오케스트라가 2021년부터 매월 넷째 주 오전 11시 금요일 예술의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공연을 열고 있다. 2022년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해 클래식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 연주는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중견 연주자를 중심으로 지휘자 이택주가 이끄는 KT 심포니오케스트라가 맡는다.

또한 피아니스트 김용배가 콘서트 가이드로 나서 재미있는 클래식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김용배는 2004년 예술의 전당에서 마티네 공연을 시작해 전국적으로 마티네 공연 붐을 이끌기도 했다.

한편, 지니뮤직은 AI음악플랫폼 지니 ‘클래식 공감’ 코너에서 이번 클래식 공연에서 연주될 곡들을 플레이리스트로 제공한다. 이번 공연에 연주될 베를리오즈, 파가니니, 라흐마니노프, 생상스 곡을 먼저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해 관객들이 클래식 공연에 대한 음악적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지니뮤직 석순근 콘텐츠운영팀장은 “당사는 올해 KT와 협업으로 ‘마음을 담은 클래식 공연’에 지니고객들을 초대하는 프로모션을 매월 열 계획”이며 “지니 클래식공감 코너는 클래식에 얽힌 이야기들과 클래식공연소식도 함께 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 지니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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