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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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지친 심경 토로한 SNS 글…"뾰족한 생각들과 씨름"

기사입력 2022.03.18 16:28 / 기사수정 2022.03.18 16:28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김지연이 지친 심경을 토로했다.

김지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벽 드라이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지연이 정차 중 촬영한 비오는 풍경이 담겨 있다. 인적 드문 도로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 김지연은 "오늘은 아무 생각도 안하고 싶은 그런 날. 그런데도 자꾸 비집고 들어오는 수많은 뾰족한 생각들과 씨름하다 하루가 멈춘 것 같은 그런 날"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 시간의 거리처럼 머릿속도 조금 비워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99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김지연은 드라마 '대왕의 길' '해바라기' '카이스트' 등에 출연했다.

사진=김지연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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