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서유리가 배윤정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리야 아이돌이 되고 싶어? 헉...넵 아이돌 되고 싶습셉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안무가 배윤정과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웃고 있으면서도 경직된 듯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7세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했으며,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최근에는 버추얼 프로젝트 '로나 유니버스'의 진행을 알린 바 있다.
사진= 서유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