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노홍철이 빵집 2호점의 인테리어 과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7일 오후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원들이 왜 자꾸 놀라지... 인테리어가 완성될수록 대표만 신나는 기이한 빵집... 그 와중에 너무 맛있는 빵!!! 홍철책빵 드라이브th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칠이 된 노홍철의 대형 두상이 천장에 걸린 모습이 담겼다. 강렬한 눈빛으로 아래를 내려다보는 듯한 노홍철의 두상을 본 김호영은 박수 이모티콘을 남겼다.
김초롱 아나운서는 "신난 대표가 계속 지켜보고 있는거 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는 평을 남겼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노홍철은 현재 SBS '써클 하우스'에 출연 중이며, 빵집도 함께 운영 중이다.
사진= 노홍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