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미국 일상을 공유했다.
손태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권상우의 머리를 쓰담쓰담하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권상우는 시선을 낮춰 딸과 눈을 마주 보고 있다. 화목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마스크를 쓰지 않는 미국 뉴욕의 일상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태영은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미국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