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아유미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16일 오후 아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사랑스러운 옷을 입고 밖에 나갔어요. 봄이 너무나 기다려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부츠컷 청바지에 검은색 목폴라에 재킷을 걸친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길가에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채리나는 "애기씨 새벽 6시 반쯤 전화 했드라~???"라는 댓글을 남겼는데, 아유미는 "언냐 제가 일때문에 새벽에 일어나서 언니가 급으로 보고싶어졌나봐유 ㅋㅋㅋ"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아유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의 FC 탑걸 소속 골키퍼로 맹활약 중이다.
사진= 아유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