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무릎팍도사' 녹화…어떤 감동 전할까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예능 늦둥이로 활약중인 록밴드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김태원은 16일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무릎팍도사` 녹화에 게스트로 참석한다.

록그룹의 기타리스트에서 이제는 예능 늦둥이 '국민할매'로 사랑받고 있는 김태원은 이날 녹화에서 파란만장했던 음악인으로서의 인생사 그리고 오랫동안 팬들의 궁금증을 샀던 가수 이승철과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지도 관심사다.

특히 김태원은 지난 2월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남격) 촬영 중 폐기종을 발견해 금연하고 있는가 하면 위암을 발견하고 수술을 받기까지의 과정을 방송을 통해 공개한 바 있어 이와 관련한 못다한 이야기를 공개할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김태원은 '남자의 자격'은 물론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로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사진=김태원 ⓒ MBC '위대한 탄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