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베이비 드라이버'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안셀 엘고트가 '오징어 게임' 팀을 만났다.
15일(현지시간) 안셀 엘고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정재에게 축하를 건넨다! 따뜻하고 친근한 '오징어 게임' 팀을 만나 기뻤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셀 엘고트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 함께 출연한 데이비드 알바레스와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과 함께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활짝 웃으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를 빛낸 이들과 함께한 안셀의 모습이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8세인 안셀 엘고트는 최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 출연했으며, 현재 영화 '스프링 어웨이크닝'과 '파이니스트 카인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안셀 엘고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